다음달부터 증권선물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이 증권사에서 떼는 수수료율이 5%씩 낮아진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시장효율화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의 수수료율은 종전 0.00585%에서 0.0055575%(거래대금 기준)로 낮아진다.

증권업협회가 받는 수수료율도 0.00108%에서 0.001026%로 인하된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