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25일 유한양행에 대해 타미플루 중간원료 공급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21만8000원.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료 의약품 수출도 560억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며 에이즈 치료제 매출 증가와 중국 관련 매출 등이 기대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