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7일 요하네스 본프레레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서울 평창동 자택으로 초대해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이날 오찬에는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강신우 부위원장, 김주성 협회 이사 등이 동석했다. 본프레레 전 감독은 지난달 23일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났고 8일 오후 비행기편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