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메리츠증권은 에듀박스에 대해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전상용 연구원은 컴교실 학생수 증가와 모바일 게임사업 호조, 신종게임 런칭 등으로 1분기 매출이 106억5천만원으로 분기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500%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출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469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05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