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정부의 학력신장 정책이 교육 업체들에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학력신장을 위해 제시한 방법이 사교육 시장 확대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수혜가 직접적인 실적으로 가시화될 대표적인 업체는 대교메가스터디로 압축할 수 있다고 설명. 대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가스터디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5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