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도이치는 달러 약세와 달러표시 원자재 가격 하락 수혜주로 한국전력을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요금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비용감축으로 잉여현금을 창출해낼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600원으로 22%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