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신영 엄동원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지난해 연간 실적은 예상대로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엄 연구원은 경상손실은 지난해가 마지막으로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더 커지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넷 상거래 시장이 대세로 접어든 가운데 인터파크는 인지도 싸움과 정책 결정 능력에서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6개월 목표가 4,32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