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럽의 주요 증시는 반도체주들이 긍정적 투자의견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11%(53.90포인트) 오른 4,906.20으로 장을 마쳤다. 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65%(25.49포인트) 상승한 3,939.18을 기록했고 독일의 DAX지수도 0.59%(25.12포인트) 오른 4,279.97로 마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