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건설 가동을 통한 세계 1등 TFT-LCD 기업 달성을 가속화하기위해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2명, 상무급 임원 6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부사장은 지난 7월 한미 동시상장을 성공시킨 공로로, COO인 박기선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6세대 라인을 성공적으로 가동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각각 사장 승진했습니다. 특히 박기선 신임사장은 앞으로 파주 7세대 라인 건설 등 구미와 파주단지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이 밖에 여상덕개발센터장과 주재걸SCM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구도회,김진하,,이영득,정경득, 정호영,황용기 등 6명이 상무로 신규 임용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