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P모건증권은 아시아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가격 모멘텀은 정점을 기록했으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해 상승사이클이 연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유가가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유 가격이 두드러지게 하락하지는 않은데다 석유화학 펀더멘탈이 여전히 경색됐다고 지적. 내년에도 공급 증가량이 4%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마진이 올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남석유화학과 대만 포모사(Formosa Chemical) 등을 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