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승은씨(안양대 교수)가 12월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소아암 환자돕기 자선 음악회를 갖는다. 경희대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최씨는 이탈리아 러시아 루마니아 등 국내외에서 1백여회의 독창회와 연주회 등에 출연했다. '산타루치아''무정한 마음''오 나의 태양''고향의 노래' 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02)522-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