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개막,31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스포티지 신차발표회를 갖는 등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투입을 통해 올해 중남미 시장에서 작년보다 36.2% 늘어난 3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