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반도체 가운데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주요 제품의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5일 256메가비트 DDR(32Mx8 400㎒)는 전날보다 0.37% 오른 4.80~5.00달러(평균가 4.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 DDR(32Mx8 333㎒)는 0.54% 상승한 4.55~5.02달러(평균가 4.62달러)를,256메가 DDR(32x8 266㎒)는 0.43% 오른 4.55~4.85달러(평균가 4.5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이 0.21% 떨어진 4.39~5.25달러(평균가4.43달러)를 나타냈다.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2기가 제품은 1.81% 오른 23.40~23.70달러(평균가 23.57달러)를 기록한 반면 1기가 제품은 0.75% 내린 10.45~10.60달러(평균가 10.52달러)로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