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제3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67원(0.4%) 오른 1만7천4백82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만주로 전날보다 1만주 줄었고 거래대금은 1천만원에 그쳤다. 종목별 거래량은 1만주가 손바뀜한 한국세라스톤이 최대였고 대백쇼핑이 9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아이리스이십일과 한국세라스톤이 각각 3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0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8개,하락 종목이 7개,보합이 5개였다. 대백쇼핑이 40원(25%) 올랐고 지아이티도 1백30원(17.3%) 상승했다. 반면 아이리스이십일(2백10원) 한국세라스톤(1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