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리나 목표가는 상향 조정했다. 21일 BNP파리바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안정적 이익 창출과 새로운 모델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 연구개발 노력에 따른 마진 개선 등 긍정적 요소들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현대차의 재평가 스토리를 적용할 경우 적정가는 7만원으로 보여지며 이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8배라고 분석했다. 다면 대부분의 긍정 요소가 주가에 반영됐으며 기술적 관점상 이익 실현에 나설 것을 권유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나 목표가는 6만1,000원에서 7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