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 - M&A, 소문처럼 가능한 일인가?...대우증권
*** 대신증권의 M&A설, 소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음 ***
- 양회장의 별세 후, 대신증권의 M&A설이 유포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대신증권의 M&A는 현시점에서
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1) 현재의 M&A설은 구체적인 매입실체도 없으며, 대주주의 매각의사도 없다는 점에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다는
점에 근거한 단순한 소문에 불과하다는 점,
2) 이미 오래전부터 대신증권은 현재의 김대송 사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가 구축되어 있다는 점에서
양회장 사후에도 별다른 조직누수가 발생되기 어렵다는 점,
3) 공채출신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대신증권의 독특한 조직문화를 고려할 경우, 적대적 M&A시 그에 따른 실익
이 반감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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