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은 이미 자본이 과잉됐거나 과잉상태로 들어가고 있다면서 이제 국가발전의 핵심은 돈이 아니라 혁신역량이며 그 핵심은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송도 테크노파크벤처빌딩에서 열린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한국은 그동안 국가주도 경제체제, 요소투입을 통해 빠른 경제성장을 해왔지만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있다며 "지방이든, 중앙이든 결국 경쟁의 전략은 혁신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