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건스탠리증권 박천웅 상무는 한국 증시에 대해 최근 반등으로 상승과 하락 위험이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美 장기금리와 원자재 가격 하락시 한국 증시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 한편 종목 포트폴리오에서 환율에 민감한 대우조선해양을 환율에 중립적인 현대모비스로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