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금융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문제시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이미 기존 추정치에 반영돼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신용 평균 사이클은 평균 1년 반이라고 분석하고 중소기업부문 대손충당금은 올 3~4분기쯤 고점을 칠 것으로 전망. 중소기업대출은 사이클이 평평하고 상품기간이 길기 때문에 신용카드대출과는 매우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