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생각보다 한나라당 높았다.


-최:솔직히 탄핵변수 없었으면 더 쉬운 총선. 탄핵이후 비관적 분위기 비해 결과적 잘 했다


-정:탄핵 없었으면 1당이냐


-최:1백프로 아닙니까. 어쟀거나 121은 의미 해석해야.


-김:정당지지율이 한나라당이 3개월째 대선자금 수사 이후 떨어져고 민주당도 떨어졌고 우리당 30%오른 상황에서 탄핵발생. 유권자 시각이 선거용 탄핵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였다.


-최:그렇게 해석하기 보다 탄핵이 오면서 16대 국회 도덕성 비쳐봐서 대통령 탄핵할 만큼 국회가 도덕적이냐 본 것.


-김:국민 분개는 여론조사 에서 예외없이 국민들이 탄핵반대 70프로 이상인데 했다는 것. 그러면 국회 대의정치 근본에 관한 분노가 있었다.


-정:등원준비는 상임위는


-최:선거후 지역구 정리일이 많아서 우선 그것 하고. 상임위는 당 사정봐야겠지만 경력으로는 전문성 살리면 재경위 생각.당 사정봐서


-정:단 당선자는 상임위를 환노위 지망 아니고 재경위 라는 말이 있던데


-단:공식 의사표명은 없었고, 의례히 사람들이 정해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원이 상임위마다 다 들어갈 수 없는 조건이므로 17대국회에서 가장 역점둘 정책 상임위 고려해서 역할분담 하게 될 것. 제 의사 관계없이 당도 포함해서 현장 노동자도.


-정:속내는


-단:개인적 희망으로는 환노위겠죠. 아무래도 현장 이해가 많고 개인적 선호


-정:김은 재경위 당연히


-김:희망자 조정해야. 다른사람들 그렇게 생각 가능성. 다만 경제 경쟁력 결정짓는 본질적 요소 환노 교육 등 비경제분야 정책 잘돼야 경제 잘되지요.


장기적으로는 교육정책 안되면 시장경제친화적으로 안되면 힘드니까 한번쯤은 교육 환노 등 비경제부야 해보고 싶다.


-정:17대국회 전망은


-최:선거운동기간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제발 싸우지 말라. 민노당도 원내 진출했으니 서로 의논 무엇이 국가 위한 것인지 논의. 과거 여야 서로 잘났다 따지지 말고, 우리당 47석 가지고도 다할 듯이 하지 말고 깨끗이 표결로 처리하고, 당리당략 따지지 않고. 우리당이 과반했지만 우리당안에서도 서로 생각다른부분 있겠지만 서로 토론해서 결정.


(계속)




(좌담 3) "민노당, 민노총 파업하면 동참할건가"





(좌담 4) "정치가 경제 발목잡는 일 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