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ㆍ소장 존 클레멘스)가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처음 개설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20여개국에서 보건정책에 관여하는 40여명의 과학자와 공중보건 관리들을 초청, 8일부터 6일간 백신학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