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자력기술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국가원자력기술지도'(NuTRM)가 작성된다. 과학기술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국가원자력기술지도 작성을 위한 대공청회'을 열어 원자력기술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2030년까지의 비전을 담은 국가 원자력기술지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