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제임스 미첼은 亞 미디어및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신문용지 가격 인상이 언론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팬아시아의 신문용지 가격이 오는 4월 1일부터 톤당 510달러로 50달러 인상된다고 전하고 이 경우 싱가포르 프레스(SPH)및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수익이 2~3% 감소하게 된다고 추정. 광고 경기상승 사이클 여부와 관계없이 美 달러 약세와 중국으로부터의 왕성한 수요가 가격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