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홍콩 항셍지수가 1만5000포인트 진입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CLSA 길 전략가는 기업들의 수익 상향 소식과 양호한 경제지표등이 항셍지수를 1만4000대까지 끌고 왔으나 이제 주요 대형주들이 적정가치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MSCI(日 제외) 아시아 지수도 저항선에 부딪혀 항셍지수 역시 다소간의 조정을 거친 후 1만5000대를 도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주중 Swire와 Esprit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