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올해 상반기 업무혁신과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수펙스(Super Excellent)추구 포상'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펙스는 인간의 능력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SK그룹의 경영기법 중하나. SK C&C 관계자는 "지난달 성과를 중심으로 부문별 추천을 받아 최우수상 8건,우수상 17건 등 총 74건을 선정, 지난 21일 시상식을 갖고 5억원 가량의 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