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승용차 자율요일제(5부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 이달 중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