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이제 美 국채 매수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LSA 전략가 크리스토퍼 우드는 전주말 자료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규모가 Fed가 싫어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드는 채권가격 하락(=수익률상승)이 깊어질 수록 증시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진단하고 10년물 국채 수익률 4.5%이상은 증시에 부담을 주는 선이라고 분석했다.이미 모기지 섹터 둔화를 초래. 그는 "지금 채권을 사는 행위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일 수 있으나 투자자들앞에 거대한 매수 기회가 놓여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