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효성,동양제과 등 5개 종목을 8월 투자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4일 대우증권은 내소 소비경기가 4분기에 살아날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3분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하반기로 가며 실적 장세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 내수주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수주는 내수 소비경기 둔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영업실적도 상대적으로 좋아 주가 하락 사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8월 투자유망종목으로 효성,동양제과,삼천리,웹젠,유한양행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