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57포인트(0.47%) 하락한 1,382.94를 기록해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49포인트(0.02%) 하락한 8,298.92로 전날 종가와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1.64포인트(0.19%) 하락한 878.29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