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분기 평균 지수를 570으로 제시했다. 26일 삼성은 '2분기 전망'자료에서 주요 변수가 낙관과 비관을 교차하고 있어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가 흐름의 경우 반등-조정-재반등을 점치고 2분기 평균 지수로 570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이는 1분기 평균 지수 590보다 소폭 하향한 것이다. 투자전략으로 패닉에 기인한 주가 하락시 절대적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분기 목표 수준(분기초 600전후/분기말 650 전후)에 접근하면 과감한 매도 전략을 구사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