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회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대한항공 주식중 16만주를 처분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애셋매니지먼트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대한항공주식 16만주(0.22%)를 장내매도했다. 지분율은 4.81%로 떨어졌다. JF애셋매니지먼트는 투자회수 차원에서 처분했다고 밝혔다. 평균매입단가가 9천원인 반면 매도단가는 1만5백원으로 주당 1천5백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