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탤런트 채시라가 뽑혔다. 주부 전문 인터넷 사이트 아줌마닷컴(www.azoomma.com)이 24∼26일 기혼 여성회원 1천6백여명에게 '가전제품 광고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채시라는 응답자의 39%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최진실은 2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김남주(21%),고소영(12%)등이 뒤를 이었다. 채시라는 '미시 연예인 중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42%의 지지를 얻어 유호정(38%),신애라(14%)등을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