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규정한 회사정리법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낼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다. 탁월한 법이론과 함께 실무능력을 겸비했다는 평. 스스로에게 엄격하지만 부하직원과 후배 법관에게 따뜻한 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정용희 여사와 1남. △44년 서울생(58) △67년 서울법대 졸업 △69년 10회 사법시험 합격 △74년 서울지법 수원지원 판사 △2002년 특허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