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전문점 "원할머니 보쌈"은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뒤 각종 우수 프랜차이즈 상을 10여 차례나 받았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1백60여개의 가맹점이 개설돼 있다. 특히 청계8가의 직영점은 1965년부터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의 장점은 35년간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는 비법으로 만든 특유의 개성식 보쌈과 감칠맛 나는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매콤한 바탕 맛에 달콤한 끝 맛이 어우러진 보쌈김치는 해물을 많이 넣어서 만든다. 본점에서 새로 내놓은 "한바탕 보쌈"은 메뉴를 한층 더 격상시키고 있다. 보쌈김치와 삶은 돼지고기로 이루어진 단순한 식단에 강릉 초당두부와 순녹두 부침,족발을 가미해 새로운 조화를 보여준다. 본사의 가맹점 지원도 예사롭지 않다. 본사는 가맹점이 위치한 상권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한편 가맹점이 본점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식자재 지원부터 35년간 이어온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다. 창업비용은 30평 점포를 기준으로 점포임대비용을 제외하고 약 6천5백50만원 정도 든다. 가맹비 1천만원,물품보증금 2백만원,인테리어비 3천5백만원,간판비 5백만원,주방설비비 1천만원,집기물품비 3백50만원 등이 구체적인 내역이다. 가맹문의 (02)2282-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