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정성균 애널리스트는 16일 SKC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SKC가 PET 필름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화학부문에서도 SK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면서 영업이익률이 2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C의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1조2천319억7천만원과 681억9천만원으로 추정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