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6일 서울반도체[46890]의 6개월 목표주가로 2만1천7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이병창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단말기의 컬러화가 가속화되면서 서울반도체의영업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키 패드(Keypad)용 칩 LED(발광소자)의 고부가가치화 등으로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성장률과 경상이익 증가율은 각각 148.9%, 358.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