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2일부터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 우편으로 배송해 주는 "모바일 인화"서비스를 시작한다.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4700"번으로 전송,"네이트 포토 인화 서비스" 메뉴에서 사진 배경 등을 예쁘게 꾸며 인화를 신청하면 된다. 사진 꾸미기 기능으론 "뽀사시하게""날씬하게""통통하게"등이 있으며 테두리 변경,액자 넣기 등도 가능하다. 인화된 사진은 고객이 지정한 주소로 우편 배달되며 4X6판은 장당 1천5백원,명함판은 1천8백원을 받는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