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골프야] 올 히트예감 상품 : 캘러웨이 'C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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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 'C4' ]
캘러웨이 R&D센터에서 카본을 헤드소재로 써 개발한 신제품 드라이버.
C4는 캘러웨이의 특허 기술인 압축경화처리 탄소합성물(Compression Cured Carbon Composite)의 첫 글자를 딴 이름이다.
F1 경주용차 몸체에 사용될 정도로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신소재인 뉴 카본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초경량의 무게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헤드크기는 3백60cc로 유효타구면을 증대시켜 안정감을 더했고 클럽의 무게를 가볍게 해 헤드스피드 증대를 꾀했다.
특히 방향성에 가장 중점을 둬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였다.
이를 위해 우레탄을 헤드의 뒤 안쪽에 리본형으로 배치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볼이 맞더라도 똑바로 날아가도록 설계했다.
*(02)3218-1900
[ 야마하 '시크리트01' ]
일본 야마하골프가 야심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제품 드라이버다.
골퍼들 사이에 드라이버샷 거리가 10~20m 늘어나고 방향성도 월등히 개선됐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빅 히트를 쳤다.
이 클럽의 인기 요인은 다른제품과 차별화된 설계에 있다.
헤드 페이스 두께는 2.4mm로 기존 제품중 가장 얇게 제작돼 스프링 효과가 크다.
반발계수도 0.86으로 비공식적으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헤드소재도 첨단 파인롤을 썼으며 샤프트축선상에 텅스텐류의 헤드턴기어를 장착,헤드스피드를 높였다.
*(02)879-1500
[ 브리지스톤 'RV-10' ]
일본 브리지스톤사가 내놓은 2002년 신제품 "투어스테이지" 드라이버.
거리의 3요소인 초속 및 스핀,쳐내는 각을 최적화시켜 장타와 방향성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을 추구한 모델이다.
RV의 "R"는 repulsion(반발)의 이니셜로 세계 최고수준의 반발을 실현한 V700의 성능을 한층 강화시킨 드라이버다.
헤드크기와 샤프트가 각각 두가지 타입이 있어 프로골퍼에서부터 애버리지 골퍼까지 각각의 헤드스피드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02)558-2235
[ 흥아타이어 '빅야드 ICBM' ]
국내 골프볼 제조메이커중 선두주자인 흥아타이어공업(주)이 야심차게 내놓은 빅야드 3피스 공인구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이름을 따 I.C.B.M이라 명명했다.
2피스 볼의 거리와 3피스 볼의 컨트롤 장점을 조합한 신개념의 골프볼이다.
"하이 엘라스토머"라는 특수재질로 내부커버를 사용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드라이버샷을 할때 충격에너지를 흡수해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시키고 어프로치샷을 할때는 하이 스핀을 유도해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한다.
*(02)595-9816
[ 아키아 '프로 702' ]
일본 아키아사가 새롭게 개발한 "PRO 702 단조 아이언".
뛰어난 방향성과 거리 증대를 가능케 해주며 소프트한 터치감을 준다.
특히 3,4번 롱아이언을 중공구조 공법으로 만들어 아마추어들이 탁월한 스윙감을 느끼도록 했다.
피칭웨지,어프로치웨지,샌드웨지는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머슬백 형태로 제작해 핀을 직접 공략하기 유리하도록 했다.
샤프트는 세계 최대 샤프트 메이커인 미쓰비시 레이온사가 개발한 제품을 장착했다.
세환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한다.
*(02)412-0966
[ 정스포츠 '기가 베타 시리즈' ]
(주)정스포츠가 지난해 기가 넥스 시리즈에 이어 기가 베타 시리즈를 일본 이온스포츠로부터 수입,출시한 신상품.
드라이버의 헤드크기는 3백8cc로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구조는 페이스면의 두께를 여러층으로 구성한 멀티웨이브형으로 설계,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주도록 했다.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사 제품을 장착했다.
로프트는 8도에서 11도까지 0.5도 간격으로 모두 7가지 종류를 갖추었다.
페어웨이 우드는 어떤 지형에서도 쉽게 칠수 있도록 라운드형 솔로 디자인했다.
*(02)794-3669
[ 요넥스 '사이버스타 3000' ]
일본 요넥스가 반발계수를 업계 최고수준으로 해 개발한 드라이버.
USGA(미국골프협회)의 반발계수 기준치를 넘어선 고반발계수로 비공인 드라이버다.
제품자체는 비공인이지만 아마추어들이 거리를 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한 것.
페이스의 상부와 하부를 중앙부보다 더욱 얇게 설계해 임팩트시 페이스의 반발효율이 극대화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바닥에 텅스텐을 넣어 저중심화시킴으로써 볼이 잘 뜨고 최적의 스핀량으로 날아가도록 했다.
샤프트는 초고탄성의 특수소재를 사용했다.
*(02)552-7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