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소폭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수우위를 돌아서며 3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국민은행 167.9억원, 신세계 66.1억원, LG카드 56.9억원, 삼성화재 40.9억원, 풍산 33.8억원, 외환은행 30.6억원, 한미은행 29.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SK텔레콤 110.5억원, 현대차 66.6억원, LG전자 66억원, 삼성전기 49억원, POSCO 47.3억원, LG화학 34.8억원 등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