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방문교육업체 한컴교육나라(대표 정지준.www.hancomedu.com)가 기존 "이찬진컴퓨터교실" 브랜드를 "한컴아이컴퓨터교실"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BI변경과 함께 체계적인 컴퓨터 교육을 위해 "정품교재 정품학습 정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즉 한컴교육나라 부설 IT정보공학연구소가 학생의 수준에 맞게 자체 개발한 단계별 교재를 활용해 한컴교육나라의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준높은 컴퓨터 관련학과 전공자들이 1대 1 방문지도를 기본으로 전화 통신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입체 지도한다는 것. 이밖에 CRM 기반의 온라인 학사관리로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97년 3월 "이찬진 컴퓨터교실" 브랜드로 컴퓨터 방문교육업에 진출한 한컴교육나라는 지난달 기준 전국에 1백50개 지사를 두고 3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02)525-2815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