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새학기를 맞아 PC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PC 튜닝숍, 잉크.토너숍, 당일배송 서비스숍 등 PC 관련 전문코너를 새로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PC 튜닝숍은 고객의 컴퓨터에서 교체나 점검이 필요한 부품을 선별해 주고 상세한 견적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일배송 서비스숍에서는 노트북과 PDA 등 일부 고가 품목에 한해 퀵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당일 배송 완료한다고 인터파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