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정보사이트에서 미국 골드만삭스증권의 연구보고서를 볼 수 있게 됐다. 증권정보사이트인 에프엔가이드(www.fnguide.com)는 4일 골드만삭스와 리서치자료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의 보고서는 해당 기관의 고객만 볼 수 있다. 에프엔가이드는 국내 28개 증권사를 포함해 53개 기관과 계약을 맺고 온라인으로 리서치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