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는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미국의 아프로시스템스가 서버시스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프로시스템스가 최근 미국 제품 발표회에서 인텔 엑스온 프로세서를 적용한 1U 서버 시스템을 내놓았다는 것. 이번 제품은 인텔의 프레스토니아 프로세서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모델 중 하나로 프로세서의 성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끌어낸다는 설명이다. 현재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약 20% 이상 성능 향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