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이 채권 23억원을 출자전환하기로 했다. 나산은 22일 기명식 보통주 23만4천615주(액면가 5천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25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22만8천798주,모파소유동화전문유한회사 3천825주,LSF KDB NPL Investment 1천94주,신용보증기금 898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