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은 인천에 있는 조선용 형강 및 경레일 생산설비인 중형2공장(연산 33만t)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INI스틸은 지난달 25일부터 인천공장의 중형2공장을 가동 중단,1월 중 폐기하고 대신 조선용 형강은 포항의 대형공장에서,레일은 인천의 중형1압연공장에서 이관생산한다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