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보유중인 현대증권 주식 118만3천9백주(132억4천8백만원)를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현대증권 지분은 1.42%(151만7천112주0로 낮아졌다.현대중공업측은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