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식품BG는 종가집김치가 내년에 개최될 미국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독점 김치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두산은 동계올림픽 개최기간인 내년 2월8일부터 17일간 하루 평균 1천5백명이 먹을 수 있는 총 2천㎏의 종가집김치를 80g분량의 미니컵형태로 선수촌식당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