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시초가격이 4만2천원으로 결정된 국민은행의 매매가 4만4천원대에서 이뤄지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접속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국민은행의 최우선 매도가격은 4만4천400원, 최우선 매수가격은 4만4천3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거래량은 230여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 시초가격은 이날 개장전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기준가격 3만3천800원의 90%∼200% 범위 내에서 호가를 접수받아 형성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매수잔량이 702만여주, 매도잔량이 120만여주로 매수세가 우세,기준가격보다 24% 상승하며 출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