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항공이 안전하게 모십니다""굿모닝호도 믿고 타십쇼" 굿모닝 항공사도,굿모닝 해운의 광고도 아니다. 굿모닝 증권의 새 기업광고다. 굿모닝 증권은 트레이드 마크인 "방긋 웃는 해"가 그려진 비행기와 선박을 등장시킨 두편의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투자목적지까지 안전하게,마음편히 안내하겠다는 메세지. "투자의 굿모닝"이라는 새 슬로건아래 믿고 맏길 수 있는 든든한 증권사임을 강조한다. 광고는 뉴욕 테러가 있기 불과 며칠전 LA공항과 LA롱비치 항구에서 촬영됐다.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잡아끄는 남자모델은 한국계 미국인 진 킴.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현재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약중이다. 제작 웰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