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및 북미 현물시장 메모리 반도체 128메가 SD램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18일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장보다 1.91% 빠진 개당 1.25∼1.45달러(평균 1.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65∼80센트(평균 0.73센트)를 가리켰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이 전날보다 다소 낮은 개당 1.39∼1.50달러를 나타났다.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은 개당 0.78∼1.12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